본문 바로가기
클래시로얄 (Clash Royale)/덱 소개

기베무 (Splashyard)

by JeongNue 2022. 11. 12.

 

[ 덱 소개 ]

상대 프린세스 타워가 내 유닛을 때릴 때

무덤+독 공격을 같이 들어가면 수비가 까다롭다는 점을 활용하여

수비에 완전 집중하다가, 수비가 성공했을 시에 그 유닛과 함께 무덤+독 공격을 들어가는

카운터어택 컨셉의 덱입니다.

범위공격 카드로 수비한 후 무덤공격을 한다는 뜻으로 덱의 영어 이름은 Splash + Graveyard = Splashyard

[ 장점 ]

-범위공격 카드(베이비드래곤, 얼음법사)를 활용한 깔끔한 수비력

-토네이도를 활용한 공성유닛 수비 (호그, 벌룬 등)

-공격 매커니즘이 직관적이어서 입문하기 쉽다 (수비 후 역공)

[ 단점 ]

-수비 후 공격이 주된 전략이기에 플레이가 다소 수동적이다 (상대 플레이에 맞춰가야 해서 답답할 수 있다)

-라바 덱, 석궁 덱 등에 약하다

[ 덱의 변형 소스 ]

기사 → 발키리

:발베무. 발키리를 사용하여 마녀나 해골군대, 고블린갱 등에 더 대처하기 쉽다.

대신 기사보다 발키리가 1엘릭서가 더 많이 들어 덱 순환이 느리다.

기사 → 해골킹

:킹베무. 해골소환 어빌리티를 가진 해골킹을 사용하여 더 변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신 14레벨 챔피언이 있어야만 쓸 수 있다는 단점과, 기사보다 해골킹이 1엘릭서가 더 많이 든다는 단점.

얼음법사 → 머스킷

:머베무. 얼음법사의 범위공격 대신 화력에 더 중점을 두어 이렇게 사용하기도 한다. 보통 이렇게 쓸 경우

토네이도 대신 해골병사를 넣어 머스킷병을 더 오래 살릴 수 있도록 활용한다.

얼음법사 → 일렉트로법사

:얼음법사는 한자인데 왜 일렉트로법사는 전기법사 대신 일렉트로일까?

여튼 일렉트로법사가 1코스트가 더 비싼 대신, 상대방의 인페르노드래곤 등을 잘 잡고 조금 더 다리싸움 등에서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해골무덤 → 고블린 우리

:고베무, 또는 고우리베무. 로얄자이언트 등을 상대할 때 더 유리하다.

대신 프린스나 페카 등을 상대할 때는 맞아줄 해골이 없기에 수비가 힘들어서 더 불리.

해골무덤 → 폭탄 타워

:폭베무. 수비하는 방식이 해골무덤에서 해골들이 어그로를 끄는 동안 스플래쉬유닛으로 팬다! 에서

기사로 몸빵하는동안 프세타워와 폭탄타워로 팬다! 로 바뀐다.

폭탄타워 성능이 좋을때는 자주 쓰였으나 2022년 10월 현재는 살짝 비주류가 된 버전.

해골무덤 → 뇌전탑

:뇌베무. 폭베무와 마찬가지로 기사가 몸빵하는 동안 뇌전탑과 프세타워가 패서 막는다! 는 컨셉.

뇌전탑 화력이 강력하고 특히 공중유닛을 잘 잡아서 그 점을 살린 덱이다.

라바 등에는 다소 강력하나, 대신 메가나이트나 프린스 등을 상대할 때는 다소 불리.

바바리안통 → 메가미니언

:공중카드 활용을 극대화하여 이런 식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2022년 11월 현재 피닉스의 등장으로 베이비드래곤 자리를 피닉스로 바꾼 버전도 많이 쓰이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