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유저를 위한 호그라이더 막는 방법 (feat 해골무덤, 토네이도)

안녕하세요

 

클래시로얄을 재밌게 즐기고 있는 한 아재... 입니다

 

잡덱만 쓰다가 처음 카페를 알게되고 가장 처음 해보자 선택했던 메타덱이 기베무 덱 인데요.

 

 

~5000점 까지 게임 하다보면 호그라이더가 정말정말 많은데

 

이 호그가 막는방법을 알면 완전히 막히는 경우도 많은 카드인데

 

방법을 몰라서 자꾸 호그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초보분들을 위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마 게임 좀 하셨다 하는 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일거에요!

 

 

 

 

 

 

먼저 호그라이더를 킹타워로 끄는 기본적인 위치입니다.

 

호그라이더가 프린세스 타워에 붙는 순간, 또는 붙기 약간 전에

 

위 그림의 빨간색 타일이나 초록색 타일로 토네이도를 끌어주시면 됩니다.

 

초록색이 좀더 좋아요. 왜냐면 킹타워가 몇대 덜 맞거든요.

 

(근데 개인적으로 빨간색 부분으로 끌면 킹타워에 촵 달라붙는 느낌이 좋아서 저는 빨간색 타일에도 써요)

 

 

 

 

킹타워를 열고 나면 이제 호그를 완전히 막을수 있는 준비가 끝났는데요.

 

보통 해골무덤과 토네이도 두개로 방어를 합니다.

 

먼저 해골무덤으로 막는 위치입니다.

 

그림같이 강에서 3칸 아래

 

호그의 반대쪽 킹타워 끝선에 맞춰서

 

지금 위 그림의 초록색 타일 부분에 해골무덤을 써서 막아주시는것이 베스트입니다.

 

저렇게 막으면 프세타워 2개 + 킹타워가 모두 호그를 때려요. 해골무덤 하나로 완막이 됩니다.

 

 

다음은 토네이도로 막는 방법입니다.

 

 

위 그림의 초록색 타일에서

 

호그가 강에서 한 3~4칸정도 내려왔을 때 토네이도를 써주시면

 

토네이도 하나로 호그를 완전히 막을 수 있습니다.

 

 

 

써놓고보니 굉장히 기본적인 내용이네요.

 

호그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기베무 덱으로 호그밭을 뛰어넘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