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OJeevAUr8XI
2020년이 벌써 막바지라니...
감회가 새롭다
돌아보니 2020년에 영상을 진짜 많이 편집하고 많이 올렸더라
영상 녹화, 편집, 포토샵 작업 등등
처음 배워서 하는것들이다보니 다 어렵고 서툴고 그랬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어느정도 틀은 잡혀가는것 같아서 기쁘다
어느 누구는 유튜브를 시작하고 한달만에 엄청나게 유명해지기도 하고
끼가 넘쳐서 보석처럼 숨어있다가 떠오르는 분들도 계시고
그런 와중에 나도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고, 누군가는 내 영상을 기다려준다는것이
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 그런 느낌이 있다
처음에 구독자 20명, 30명일 때부터 봐주신 분들도 계신데
같이 채팅하고 얘기 나누고 하는것이 신기하다
지금도 그리 많지는 않지만 900여 명이 채널을 구독해주시고 실시간에 와서 함께 채팅을 해주시고 한다는것이
이런게 힘이 되서 영상을 계속 올리게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급 감성적이 되버렸는데
암튼
2020년 재밌었당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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