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템 강화할 때 강보는 언제 써야 할까?
뭔 당연한 소리냐, 9->10강 할때 쓰면 되잖아?
에 대한 계산식.
신체각인시, 펫업글시, 봉헌시에 강화보조템을 언제 쓸지 계산해보려고 시작한건데
초월템이나 파컨템에도 동일하게 적용 가능.
(1)강화 도전비용 = M
(2)강화 성공확률 = S
(3)실패시 하락확률 = D
이라고 했을 때
(4)단계 성공가치 = (M/S). || 이 단계에서 강화를 성공할려면 얼마가 드는지
(5)예상 도전횟수 = (1/S). || 이 단계에서 강화를 성공할때까지 몇 번을 도전하게 될지
(6)예상 복구횟수 = (1-S) * D * 예상도전횟수. || 이 단계에서 강화를 성공할때까지 몇 번 하락하게 될지
(5)누적 성공가치 = 단계성공가치 + 예상복구횟수 * 하락복구비용(이전단계 누적성공가치)
초월템의 경우에는 0->9강까지 일반강화, 9->10강에서 강보를 써서 강화하면
예상 소요비용(=누적 성공가치)이 2459억원이다. (강보 50억 기준)
참고로 강보시세 70억 기준으로는 2800억원정도.
10강 전수용 초월아이템 가격이 2500억원인걸 보면 아마 나처럼 확률계산을 했던 사람이 있었던 것 같다.
파컨템의 경우에는 초월템보다 조금 싼 2203억원.
특이한 것이 파컨템의 경우는 강화석이 덜 들어가서 강보를 안쓰는게 더 싸다는 것.
근데 초월템보다 파컨템 강화하는게 더 싸게먹히는데 어째 전수용템은 파컨템이 더 비싼겨?
신각을 뚫을 때 가호의 경우
50->60 단계에선 59에서 쓰는게 이득이고
60->70 단계에선 68, 69에서 쓰는게 이득이다.
대충 60에서 70까지 뚫는데 1050억정도 들어간단 소린데... 생각보다 신각이 엄청 비싸군
그래서 봉헌도 해보자 해서 계산.
봉헌의 경우는 39->40 까지는 강보를 쓰는게 손해고
44->45부터는 3억원 이득
49->50때는 쓰는게 340억이상 이득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봉헌이 돈을 많이 잡아먹을거같아서 손을 안 대고 있었는데, 계산해보니 의외로 50까지는 신각값이랑 별 차이가 없어서
53까지 찍어둠.
근데 53부터는 예상소요비용이 2천억 이상이라 한동안 손대면 안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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