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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Fi9WOVVWcg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네이도 입문자를 위한 토네이도로 킹타여는 방법 12가지를 써보려 합니다.
토네이도를 자주 쓰시는 분들은 다 알고계실 내용일 만큼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아직 토네이도의 참맛(?)을 느껴보지 못하셨을 분들을 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갠적으로 렙빨극복 할 때는 킹타여는게 필수인거 같아요)
1. 가장 많이쓰이는 케이스
1)고블린통
고블린통의 그림자가 강물을 지나 아랫쪽 타일에 진입하는 순간에
저 위치에 토네이도를 써주시면 완막이 됩니다.
타이밍이 조금 늦으면 고블린한테 한대 맞아요.
(근데 완막타이밍 겁나 빡셉니다... 그냥 한대 맞고 엽시다)
2)해골통
타워에 붙기 두 칸~한 칸 사이에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너무 빨리쓰거나 늦게쓰면 해골한테 많이 맞습니다.
3)호그
호그가 토네이도 범위에 들어오기 직전쯤에 써주시면 됩니다.
너무 빨리쓰면 제대로 안끌려서 망하므로...
타이밍이 익숙하지 않다면 빨리쓰는거보단 차라리 조금 늦게쓰는게 안정적입니다.
4)광부
프세타워 가장 왼쪽위 대각선이랑 그 바로 아래칸은 안끌립니다
나머지 위치로 올 경우에 이렇게 열어주시면 됩니다.
2. 중형유닛 끌기
- 미니페카, 나무꾼, 고우리, 로얄고스트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3. 응용편
1)베드
강에서 4칸아래로 토네이도 써주신 뒤에
토네이도 쓰자마자 얼법같은 유닛을 킹타에 붙여서 내주시면 됩니다
무덤 미러전할때 굉장히 많이 씁니다. 근데 요샌 베드대신 해드를 많이써서...
2)마처
몸빵유닛을 아래쪽 초록색 칸 위치에 뽑아주신 뒤에
위쪽 초록색 칸 위치에 토네이도를 써서 마처를 땡겨주시면
킹타워가 열립니다
3)일법
일법이 단독으로 건너올 경우 저 위치로 토네이도를 끌어주시면 됩니다.
근데 피가 2/3 이상 달아있는 경우는 킹타 열기전에 잡히므로 주의
4. 기타 종종 쓰이는 경우
1)벌룬
참고로 폭타같이 벌룬에 두방인 건물 깔아둔 상태로
토네이도 너무 빨리쓰면 벌룬이 다시 위로 올라가서 킹타 안열립니다
주의
2)골렘
해당 위치에 건물을 써주신 뒤에
건물이 터질때쯤 킹타워 쪽으로 토네이도를 끌어주시면 됩니다.
번개를 좀 늦게 맞았다던지, 골렘체력이 너무 많이 남았는데 후속유닛이 없다든지...
이런 경우에 종종 씁니다.
3)기사
편집하다가 글자 짤라먹었네요 ㅠㅠ
기사가 빨간색 타일에 들어오는 순간에 토네이도를 써주시면 됩니다
지금보니 초록색 타일도 잘못 칠해놨네요... 뭐지...
저기가 아니고 저거 한칸 아래입니다
4)로켓병
로켓병 킹타 열리는 위치입니다
근데 사실 로켓병은 굳이 토네 안써도 쉽게 열려서
그냥 재미로 알아두시면 될듯
p.s 번외로 로얄호그도 킹타를 종종 여는데
로호는 타이밍은 중요하지 않고 그냥 킹타워쪽에 붙여서 토네이도 써주시면 됩니다
볼러나 자이언트로 열때도 있는데 이건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라서 패스
혹시 빠진게 있다면 댓글에 고수님들이 채워주실거에요 아마도
그럼 다들 토네홀릭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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