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
남의 불행이나 고통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을 말한다.
상반되는 뜻을 담은 두 독일어 단어 'Schaden' (손실, 고통)과 'Freude' (환희, 기쁨)의 합성어이다.
관련된 한국어 단어로는 “쌤통”과 “고소하다”가 있다.
유사한 개념의 하나로 한국의 옛 속담 중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도 있다. 샤덴프로이데가 타인의 불행에 대한 쾌감을 나타내는 반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한국 속담은, 타인이 잘되는 것에 대한 시기심을 나타낸다.
질투와 연관이 깊은 감정인데, 인간은 자신이 열등감과 질투를 느끼는 대상을 폄하하고, 밑바닥으로 끌어내리는 것을 볼 때, 칭찬을 들을 때와 같은 뇌의 부위가 자극을 받으며 더 강하고 짜릿한 쾌감을 갖게 된다.
-위키백과
위와 같은 사례가 단어로까지 정의되어있다는 것은
이런 사례가 엄청 많다는 뜻이니...
내가 다른사람 틸트하는거 보고 '헤헤' 한번 했다고 해서
인성 슈레기 사이코패스는 아니라는 것
다들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렇다고 좋은건 아니니까 적절하게 극복해봅시다
샤덴프로이데와 반대되는 개념으로는 불교의 무디타 (팔리어, 산스크리트어: मुदिता, Muditā)를 예로 들 수 있다.
무디타는 타인의 행복을 보고 느끼는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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