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년정도 썼던 컴퓨터가 있다
CPU는 하스웰 4690. 발열량이 미쳐버린 그 CPU다.
구매 당시에 딱히 스펙에 대한 생각이 없어서 기본쿨러를 썼었고 최근엔 그냥 보조용 컴터로 사용했었는데
기쿨이 소음이 좀 심해서 이번에 4만원대 사제 공냉쿨러로 바꿔줬다.
그런데... 오 마이
성능차이가.... 쫌 난다..
평균 70도 유지하던 cpu가 놀랍게도 40도 50도를 유지한다. 하스웰이 이런게 가능했나???
발열과 팬소음때문에 CPU 최대프로세서 제한 걸어놓고 쓰고 그랬었는데
100%로 돌려도 60도선에서 멈춘다. 오버도 가능할 삘
나는 왜 이 친구를 기본쿨러로 냅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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